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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mage 새싹 틔우셨네(부활)

 

누군가 사랑하면 그를 알게 되고,
그를 알게 되면 그 사랑이 보입니다.
그리고 그 사랑은 나를 변화시키고, 선한 열매를 맺게 하지요.
이현태 베드로 신부 / 만수 본당


                    새싹 틔우셨네(부활)


                    봄 햇살이 고와라,
                    사람 마음도 꽃 피웠구나!


                    오늘 여기에, 날 심어
                    님, 열매 내셨네.


                    나도 임 따라
                    흙 골라 고랑 내었지.


                    비 내리던 날 밤,
                    좋아라 씨앗 하나 품었네.


                    오호라, 고마워라!
                    어느 새 싹이 텄구나.


                    막 심은 건 나인데,
                    키우셨네 당신 손길.


                                    2018. 4. 4. 봄날에



‘나는 포도나무요 너희는 가지다’(요한 15,5).
오늘 복음에서는 ‘포도나무’ 비유를 통해 예수님과 신자 공동체의 ‘본질적인 관계’에 대해서 말씀하십니다. 그것
은 포도나무 가지가 나무를 떠나 열매를 맺을 수 없듯이 우리 역시 예수님을 떠나 열매 맺지 못한다는 것입니다.
그러면 어떻게 우리는 열매를 맺을까요? 복음은 ‘주님 안에 머물러 열매를 맺으라.’고 우리를 독려하십니다. 그
분 사랑 안에, 그분 은총 안에 머물라는 말씀이겠지요.


사랑하는 신자 여러분!
누군가 사랑하면 그를 알게 되고, 그를 알게 되면 그 사랑이 보입니다.
그리고 그 사랑은 나를 변화시키고, 선한 열매를 맺게 하지요.
‘사랑이 있는 곳에 눈길이 머문다.(Ubi amor, ibioculus)’ 라는 말씀처럼, 우리 사랑이 주님 안에 머물고, 우리 눈길이 주님께 정향되도록 은총을 청합니다.
그때 우리는 ‘참 포도나무’이신 주님의 가지로써 열매 맺을 것입니다.
내 인생의 농부이신 하느님, 찬미와 영광 받으소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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