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adarURL

담화문 postedApr 14, 2017

[담화] 2017년 제7회 생명주일 담화문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제7차 생명주일 담화



친애하는 형제자매 여러분,


1. 인간 생명의 존엄성을 수호하고 생명의 문화 건설을 위해 제정된 생명주일이 일곱 번째 해를 맞이하였습니다. “생명을 얻고 더 얻어 풍성하게 하려고”(요한 10,10) 당신 자신을 내어주신 하느님의 생명력이 여러분 각자의 삶을 풍성하게 해주시길 기원합니다. 그리스도인은 우리의 생명이 하느님께서 주신 선물임을 믿으며 ‘생명의 복음’을 세상 안에서 삶으로 선포하는 백성입니다. 생명 자체이신 하느님의 위업을 경축하는 일을 큰 소명으로 삼기에 ‘생명의 백성’이라 불리는 것은 당연합니다. 생명주일이 생명의 참뜻을 되새기는 시간이 되고, 생명의 복음을 삶으로 선포하는 시간이 되길 기원합니다.


2. 프란치스코 교황께서는 자비의 특별 희년 폐막에 즈음하여 발표한 교황 교서 「자비와 비참」(Misericordia et Misera)에서 인간의 생명이 “죽음의 때에도 특별한 의미가 있습니다.”(15항)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새로운 생명의 길을 열어주신 그리스도의 수난과 죽음, 그리고 부활에 비추어 살아가는 그리스도인에게는 ‘죽음’의 순간에도 예수님의 제자로서 특별한 소명이 있음을 강조한 말씀이었습니다. “죽음은 우리가 뒤에 남겨둔 이들과 앞으로 만날 하느님을 위한 궁극적 사랑의 행위라는 의미”(15항)를 지니고 있기 때문입니다. 죽음은 선물로 받은 생명을 하느님께 되돌려 드리는 사건으로서 하느님과 맺어온 관계를 고스란히 드러냅니다. 다시 말해 죽음의 사건은 평소에 자신이 지녔던 생명에 대한 믿음을 그대로 드러냅니다. 성 요한 바오로 2세께서는 회칙 「생명의 복음」에서 다음과 같이 말씀하셨습니다. “인간은 삶의 주인이 아니며, 죽음의 주인도 아닙니다. 인간은 삶과 죽음에서 ‘지극히 높으신 분께서 기뻐하시도록’, 그분 사랑의 계획에 자신을 온전히 맡겨 드려야 합니다”(46항).


3. 생명의 탄생과 늙어감, 그리고 죽음은 자연적인 현상으로서 그 자체로는 도덕적인 문제를 제기하지 않습니다. 그러나 어떤 사람이 살아온 순간을 반성하면서 자기의 정체성을 확인하는 순간으로서 죽음은 생명의 소중한 가치를 드러냅니다. 그런 의미에서 온전하게 자연적인 죽음은 없습니다. 모든 죽음의 순간에는 특별한 의미가 담겨 있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죽음 앞에서는 거짓이 사라지고, 어떤 가치를 최우선으로 삼고 살아왔는지가 여지없이 드러나게 됩니다. 인간의 죽음은 고통스럽고 피할 수 없는 사건임은 틀림없지만, 각자에게 주어진 생명의 가치를 드러내는 순간인 만큼 특별한 의미를 지니는 것입니다. 죽음을 의미 있게 맞이하는 사람은 특별한 준비가 필요합니다.


4. 죽음 앞에서 자신과 이웃의 생명에 대한 존엄성을 유지하도록 노력하는 일은 그리스도인에게는 매우 중요한 소명과도 같습니다. 최근 우리 사회는 ‘호스피스 완화의료와 임종과정에 있는 환자의 연명의료결정에 관한 법률’의 시행을 앞두고 있습니다. 보건복지부에서 그 시행에 앞서 고지한 이 법률은 호스피스 완화의료 대상자를 비롯하여 임종과정에 있는 모든 환자가 자신의 생명을 연장하는 의료행위에 대해 「사전연명의료의향서」라는 문서를 통해 미리 자신의 의향을 밝히도록 권고하고 있습니다.
「사전연명의료의향서」는 환자가 의식이 없을 때 진행될 연명의료에 대해, 의식이 있을 때 사전에 적절한 의사를 밝히는 데에 목적이 있습니다. 「사전연명의료의향서」는 19세 이상 성인이 작성하게 되며 국가가 지정한 기관에 제출하게 됩니다. 이 방법에 대해 우리는 생명경시에 대한 우려를 하고 있으며, 이에 한국 천주교 주교회의에서는 이에 대한 가톨릭교회의 지침을 발표하였습니다. 한국 가톨릭교회는 「사전연명의료의향서」보다는 환자 자신이 의료기관에서 의사와 함께 추후 진료 계획을 상의하는 가운데 「연명의료계획서」를 작성하는 것을 권고합니다. 충분한 지식과 정보가 없이 결정이 이루어질 경우 오히려 환자에게 해로울 수 있기 때문입니다.


5. 주교회의 생명윤리위원회는 오래 전부터 이 법률이 그리스도교 신앙에 따라서 생명에 관한 가톨릭교회의 가르침에 부합하고, 생명 존중의 정신이 반영될 수 있도록 많은 노력을 기울여왔습니다. 하지만, 현재 정부가 준비하고 있는 「사전연명의료의향서」는 가톨릭교회의 별도 양식(예, 병자성사 요청 여부 등)을 배려하기 어려운 상황이 예견되고 있습니다. 이에 주교회의는 교우들의 혼돈을 피하고 가톨릭교회의 가르침에 따른 연명의료결정을 돕기 위해 「사전연명의료의향서 작성에 관한 지침과 해설」을 발표하였으며, 이를 통해 교우들이 삶의 마지막 시기에 관한 생명교육에 적극적 참여와 특별한 관심을 가져 주시기를 당부하고 있습니다.
그리스도인에게 죽음은 ‘생명’에 대한 신앙이 드러나는 특별한 사건입니다. 생명주일을 맞이하여 “죽음이 가까울 때, 그리고 죽는 순간에 생명을 기리고 찬양”(성 요한 바오로 2세)하기 위해 고려할 죽음의 의미, 그리고 그리스도 예수님을 통해 선사받은 생명의 참뜻을 세상 안에서 드러내도록 노력해야겠습니다. 생명의 백성으로서 그리스도인의 소명은 우리가 생명의 주인이신 그분 안에서 “살고 움직이며 존재한다.”(사도 17,28)는 사실을 온전히 세상에 드러내는 일이기 때문입니다.(「생명의 복음」, 47항 참조). 생명의 주인이신 하느님께서 보여주신 생명력이 여러분 각자의 삶을 풍성하게 가꾸어 주시기를 다시 한번 기원합니다.



2017년 5월 7일
한국천주교주교회의 생명윤리위원회
위원장 이용훈 주교





  1. No Image notice

    2018학년도 학교법인 청주가톨릭학원 중등·특수(중등)·보건교사 임용후보자 선정경쟁시험 제1차 시험 합격자 및 제2차 시험 장소 공고

    2018학년도 학교법인 청주가톨릭학원 중등·특수(중등)·보건교사 임용후보자 선정경쟁시험 제1차 시험 합격자 및 제2차 시험 장소 공고 2018학년도 학교법인 청주가톨릭학원 중등·특수(중등)·보건교사 임용후보자 선정경쟁시험 제1차 시험 합격자 및 제2차 시...
    Date2017.12.08 Category공지
    read more
  2. No Image notice

    [담화] 2018년 제51차 세계 평화의 날 담화문

    프란치스코 교황 성하의 제51차 세계 평화의 날 담화 (2018년 1월 1일) 이민과 난민: 평화를 찾는 사람들 1. 평화를 빕니다 이 세상의 모든 사람, 모든 민족에게 평화를 빕니다! 성탄 성야에 천사들이 목자들에게 선포한 평화1)는 모든 이, 각 개인과 모든 민...
    Date2017.12.06 Category담화문
    read more
  3. notice

    [담화] 제36회 인권 주일, 제7회 사회 교리 주간 담화문

    제36회 인권 주일, 제7회 사회 교리 주간 담화문 “나는 하느님 나라의 기쁜 소식을 다른 고을에도 전해야 한다. 사실 나는 그 일을 하도록 파견된 것이다.”(루카4,43) 사랑하는 형제자매 여러분, 한국천주교주교회의는 1982년 대림 제2주일을 인권주일로 정하...
    Date2017.11.21
    read more
  4. No Image notice

    [담화] 2017년 제34회 자선 주일 담화문

    주님의 자비와 사랑의 연대로 인간의 존엄을 회복합시다! “너희 아버지께서 자비하신 것처럼 너희도 자비로운 사람이 되어라”(루카 6,36). “가서 너도 그렇게 하여라”(루카 10,37). 예수 그리스도께서 사랑하시는 형제자매 여러분! 오늘날 우리는 우리나라뿐 ...
    Date2017.11.10 Category담화문
    read more
  5. No Image notice

    [서식] 2017년 활동보고서·결산서, 2018년 활동계획서·예산안, 예·결산 감사 보고서

    2017년 활동보고서·결산서, 2018년 활동계획서·예산안, 예·결산 감사 보고서 주교회의 전국 단체가 주교회의 사무처에 제출할 “2017년 활동보고서·결산서, 2018년 활동계획서·예산안, 예·결산 감사 보고서” 서식입니다. - 제출 부수: 원본 1부(A4 용지에 클립...
    Date2017.11.08 Category소식
    read more
  6. No Image notice

    2018년도 명도회 장학금 지원 대상자 공모

    주교회의 평신도기금운영위원회 2018년도 명도회 장학금 지원 대상자 공모 2018년도 '명도회 장학금' 지원 대상자를 공모합니다. 주교회의는 2008년부터 평신도 사도직 단체가 기부한 평신도 기금을 운영해 오고 있으며, 2014년부터는 본래 취지였던 평신도 ...
    Date2017.10.18 Category소식
    read more
  7. No Image

    [담화] 2018년 제104차 세계 이민의 날 교황 담화문

    프란치스코 교황 성하의 2018년 세계 이민의 날 담화 (2018년 1월 14일) “이민과 난민을 환대하고, 보호하고, 증진하고, 통합하기” 사랑하는 형제자매 여러분! “너희와 함께 머무르는 이방인을 너희 본토인 가운데 한 사람처럼 여겨야 한다. 그를 너 자신처럼...
    Date2017.12.06 Category담화문
    Read More
  8. No Image

    [담화] 평신도 희년을 맞이하여

    평신도 희년을 맞이하여 + 찬미 예수님, 교우 여러분, 그리고 수도자, 사제 여러분! 주님의 평화를 빕니다. 2018년은 한국 천주교회에 ‘평신도협의회’가 출범한 지 50년이 되는 해입니다. 이 뜻깊은 해를 맞이하여 ‘한국천주교평신도사도직단체협의회’는 ‘평...
    Date2017.11.13 Category담화문
    Read More
  9. [담화] 2017년 제33회 성서 주간 담화문

    제33회 성서 주간 (2017.11.26~12.2) 담화 “말씀이 사람이 되시어 우리 가운데 사셨다.”(요한 1,14) 친애하는 교형 자매 여러분! 우리 안에 현존하시고 활동하시는 주님과 함께 지난 한 해도 잘 지내셨는지요? 성서주간을 맞아, 말씀이 사람이 되시어 우리 삶...
    Date2017.11.06 Category담화문
    Read More
  10. No Image

    [담화] 2017년 제1차 세계 가난한 이의 날 교황 담화문

    프란치스코 교황 성하의 제1차 세계 가난한 이의 날 담화 (2017년 11월 19일, 연중 제33주일) 말이 아닌 행동으로 사랑합시다 1. “자녀 여러분, 말과 혀로 사랑하지 말고 행동으로 진리 안에서 사랑합시다”(1요한 3,18). 요한 사도의 이 말씀은 그리스도인이...
    Date2017.10.20 Category담화문
    Read More
  11. [담화] 2017년 제50회 군인주일 담화문

    군(軍) 복음화 새 열정으로 친애하는 형제·자매 여러분! 제50회 군인 주일을 맞이하며 지금 이 순간에도 전․후방 각지에서 조국의 평화와 안전을 위해 불철주야 애쓰는 국군 장병들, 군 간부 및 지휘관들, 군종 사제들, 군종 사목에 종사하는 수녀님들, 군종 ...
    Date2017.10.18 Category담화문
    Read More
  12. No Image

    [담화] 2017년 전교의 달 복음화위원장 담화문

    2017년 전교의 달 담화문 ‘전교한다’, ‘선교한다’는 말은, 우리 믿음의 원천인 복음 말씀과 관련지어 볼 때, 결국 복음화한다는 말이다. 믿는 우리의 마음속에 복음의 기쁨이 넘쳐흘러 다른 이에게 전해지고, 그 기쁨을 다른 이들과 함께 나눈다는 말이다. 그...
    Date2017.09.19 Category담화문
    Read More
  13. No Image

    [담화] 프란치스코 교황 성하와 바르톨로메오 총대주교님의 피조물 보호를 위한 기도의 날 공동 담화문(2017년 9월 1일)

    프란치스코 교황 성하와 바르톨로메오 총대주교님의 피조물 보호를 위한 기도의 날 공동 담화 (2017년 9월 1일) 창조의 이야기는 세상을 폭넓게 바라보도록 해줍니다. 성경은 “한처음에” 하느님께서 인간이 자연 환경을 보존하고 보호하는 데에 협력하도록 계...
    Date2017.09.11 Category담화문
    Read More
  14. [담화] 2017년 제91차 전교 주일 교황 담화문

    프란치스코 교황 성하의 2017년 전교 주일 담화 (2017년 10월 22일) 그리스도교 신앙의 핵심인 선교 사명 사랑하는 형제자매 여러분, 올해 다시 한번, 우리는 전교 주일에 “최초의 가장 위대한 복음 선포자”[바오로 6세, 「현대의 복음 선교」(Evangelii Nuntia...
    Date2017.09.07 Category담화문
    Read More
  15. No Image

    [담화] 2017년 세계 관광의 날 담화문

    교황청 온전한 인간 발전 촉진을 위한 부서 2017년 세계 관광의 날 담화 (2017년 9월 27일) “지속 가능한 관광: 발전을 위한 도구” 1. 해마다 9월 27일에 거행하는 세계 관광의 날을 맞이하여, 교회는 참으로 인간적인 모든 활동은 그리스도의 제자들의 심금...
    Date2017.08.18 Category담화문
    Read More
  16. No Image

    [담화] 2017년 피조물 보호를 위한 기도의 날 담화문

    2017년 피조물 보호를 위한 기도의 날 담화 피조물을 돌보고 가꾸는 것은 삼위일체 신앙고백입니다 프란치스코 교종께서는 2015년 공동의 집을 돌보는 것에 관한 회칙 「찬미받으소서」를 반포하셨습니다. 그리고 교종께서는 매년 9월 1일을 ‘피조물 보호를 ...
    Date2017.08.03 Category담화문
    Read More
  17. No Image

    [담화] 2017년 제22회 농민주일 담화문

    제22회 농민주일 담화문 생태적 회개와 친교의 성사를 통해 우리 농촌을 되살립시다! 오늘 농민주일을 맞이하여 농업이 경시되는 상황에서도 땀 흘려 농사짓는 농민의 노고에 감사드리며, 하느님의 축복이 함께 하시길 빕니다. 또한, 도시와 농촌이 하느님 사...
    Date2017.06.22 Category담화문
    Read More
  18. [담화] 2017년 민족의 화해와 일치를 위한 기도의 날 담화문

    민족의 화해와 일치를 위한 기도의 날 담화문 이 나라 이 땅에 잃어버린 평화를 되찾게 하소서 “보라, 나 이제 새 하늘과 새 땅을 창조하리라. 예전의 것들은 이제 기억되지도 않고 마음에 떠오르지도 않으리라.”(이사 65,17)   남북 분단 72년이라는 긴 시...
    Date2017.05.31 Category담화문
    Read More
  19. No Image

    [담화] 2017년 환경의 날 담화문

    2017년 환경의 날 담화(6월 5일) 생태계를 되살리는 일에 우리 모두 나섭시다! 하느님은 이 땅의 백성에게 사계절 뚜렷한 아름다운 금수강산을 선물해 주셨습니다. 그러나 하나밖에 없는 이 귀중한 하느님의 선물을 우리는 돈벌이 수단으로만 인식하여, 남용...
    Date2017.05.16 Category담화문
    Read More
  20. [담화] 2017년 제12회 교육 주간 담화문

    2017년 교육 주간 (5월 22-28일) 담화문 존중을 통한 관계성 회복을 위하여 우리의 친교는 아버지와 또 그 아드님이신 예수 그리스도와 나누는 것입니다. (1요한 1,3) 한국 천주교회는 가정의 달인 5월의 마지막 주일을 청소년 주일로 기념합니다. 그리고 청...
    Date2017.04.28 Category담화문
    Read More
  21. No Image

    [담화] 2017년 제32차 청소년 주일 교황 담화문

    프란치스코 교황 성하의 제32차 청소년 주일 담화 (2017년 5월 28일) “전능하신 분께서 나에게 큰일을 하셨기 때문입니다”(루카 1,49) 사랑하는 젊은이 여러분, 우리는 크라쿠프에서 제31차 세계청년대회와 자비의 특별 희년에 젊은이들을 위한 희년을 거행하...
    Date2017.04.28 Category담화문
    Read More
  22. No Image

    [담화] 2017년 부처님 오신 날에 불자들에게 보내는 경축 메시지

    교황청 종교간대화평의회 2017년 부처님 오신 날에 불자들에게 보내는 경축 메시지 (2017년 5월 3일) 비폭력의 길을 함께 걷는 그리스도인들과 불자들 친애하는 벗들인 불자 여러분, 1. 부처님 오신 날을 맞이하여, 교황청 종교간대화평의회의 이름으로 여러...
    Date2017.04.28 Category담화문
    Read More
  23. No Image

    [담화] 2017년 노동절 담화문

    2017년 노동절 담화문 “가정은 노동에 의해 이루어지는 공동체” (노동하는 인간, 10항) 제127회 ‘노동절’을 맞이하여 모든 노동자에게 하느님의 자비가 가득하시길 기도드립니다. 교회의 기도와 연대에도 불구하고 우리 사회 안에는 자신의 노동을 인정받지 ...
    Date2017.04.14 Category담화문
    Read More
  24. No Image

    [담화] 2017년 제7회 생명주일 담화문

    제7차 생명주일 담화 친애하는 형제자매 여러분, 1. 인간 생명의 존엄성을 수호하고 생명의 문화 건설을 위해 제정된 생명주일이 일곱 번째 해를 맞이하였습니다. “생명을 얻고 더 얻어 풍성하게 하려고”(요한 10,10) 당신 자신을 내어주신 하느님의 생명력이...
    Date2017.04.14 Category담화문
    Read More
Board Pagination Prev 1 2 3 4 5 6 7 8 Next
/ 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