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느님 자비를 구하는 기도’(Corona Divinae Misericordiae)

주교회의 2022년 춘계 정기총회에서는  ‘하느님 자비를 구하는 기도’(Corona Divinae Misericordiae)의 우리말 번역문을 승인하였습니다. 

전 세계적 질병 확산의 현 상황에서 신자들에게 특별 대사를 수여하는 교황청 내사원 교령(2020년 3월 19일)에 전대사 조건으로 명시되어 있고, 신자들이 자주 바치는 기도인 ‘하느님 자비를 구하는 기도’의 번역문이 통일되지 않아 혼란스럽다는 신자들의 의견에 따라, 주교회의 전례위원회에서 기도문의 번역문을 마련한 것입니다.

 ‘하느님 자비를 구하는 기도’는 다음 링크에서 보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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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톨릭 기도서 | 가톨릭 | 한국천주교주교회의 (cbck.or.kr)

참고로, 주교회의 홈페이지 가톨릭 기도서에 제시된 "기타 기도"에는, [가톨릭 기도서]에 수록되지 않았지만 주교회의가 승인한 기도문이 게시되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