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찬미받으소서 주간> 일정 안내

- 5월 24일부터 31일까지 -

2025년 <찬미받으소서 주간>(2025.5.24.-31)을 보내며, 주교회의 생태환경위원회는 가톨릭기후행동, 한국 남자수도회 사도생활단 장상협의회 정의평화위원회, 한국 천주교 여자수도회 장상연합회 JPIC분과와 함께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지난 24일(토) 기후 캠페인에 이어 주교회의 생태환경위원회 위원장 박현동 아빠스가 주례한 『찬미받으소서(Laudato Si')』 반포 10주년 기념미사(프란치스코 회관 1층 성당)로 시작된 <찬미받으소서 주간>에는 27일(화) 기후 영화(알바트로스) 상영회, 28일(수)부터 29일(목)까지 삼척 연대 방문, 5월 28일(수) 지구밥상이 있을 예정이다. 

5월 29일(금)에는 광화문 네거리에서 금요기후행동이, 같은 날 오후 2시부터 5시까지 천주교 전주교구 치명자산 성지 ‘평화의 전당’에서 ‘기후위기 시대, 새만금의 지속가능한 미래를 묻다’를 주제로 심포지엄이 열린다. 이 심포지엄은 전주교구 생태환경위원회와 공동 주최로 열리며, 주제 발표는 오창환 교수(전북대학)가 ‘새만금의 지속가능한 발전을 위한 상시해수유통’을, 권봉오 교수(군산대학)가 ‘새만금 갯벌의 생태적 가치와 기후위기 해법’에 대해서, 그리고 문규현 신부(천주교 전주교구)가 ‘기후위기 시대, 새만금의 지속가능한 미래를 묻다」 - 회칙 「찬미받으소서」의 통합생태론을 중심으로’를 발표할 예정이다.

☞ 2025년 주교회의 생태환경위원회 정기 심포지엄 개최

5월 31일(토)에는 정의로운 전환을 위한 노동자 시민 대행진으로 <찬미받으소서 주간>을 마칠 예정이다. 

<찬미받으소서 주간>의 자세한 일정과 내용, <창조세계를 위한 9일 기도>는 아래 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 https://bit.ly/2025찬미받으소서주간